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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PART 10. 융캉제 로즈하우스/단수이 출발!

 

융캉제 밀크티 맛집 로즈하우스 / 단수이 가는길^^

 

공주풍의 찻집 로즈하우스와

 

지하철이 잘되어있어 가는 길이 편한 단수이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저희는 로즈하우스로 이동했답니다.

 

로즈하우스는 한국에서 알아볼때 눈여겨 봐논 장소에요. 그만큼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이쁜 카페였답니다.

 

 

[ 더운 하루, 시원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쉬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이것이 여행의 쉼표가 아닐까? ]

 

자~ 융캉제에서 울 마나님께서 꼭 와보고 싶다고 하였던 그 로즈하우스로 왔습니다.

 

저희는 아침부터 많이 돌아다녔기에...

 

시원한 곳에 앉아서 쉴수 있는 휴식처가 필요했어요.

 

잘 맞춰서 카페로 온것같아요. 이번 대만여행에는 준비를 열심히 했다고는 하지만...

 

날씨가 이렇게 더울줄 몰라 일정수정이 많았던 여행이었어요.

 

밤마다 일정을 수정해야했고 기초 일정에서 빠진것도 많아서 걱정을 많이 한 저였지만

 

다시생각해보면 정말... 대만의 모든곳을 다가봤는데... 뭐가 더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아까 밥먹으러가는길에 우연히 발견한 로즈하우스의 건물입니다. 외부는 그냥 쏘쏘한 느낌...

 

어떻게보면 너무 무난한 느낌을 받아서 살짝?? 아주살짝 긴가민가 했답니다.

 

하지만 로즈하우스라고 똭 적혀있는!! ㅋㅋ 내부 인테리어는 블로그로 미리 접한지라 바로 들어갔습니다.

 

 

로즈하우스에서 창은 전부 이렇게 큰 창으로 되어있더라구요.

 

뭐... 외부 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라 커튼으로 이래저래 가려놓은듯^^

 

하지만 내부는 엄청 아기자기하고 공주풍의 이쁜 찻집이었답니다.

 

접시랑 티컵, 주전자 모두 너무 아름다운 장미 모양이었어요.^^

 

 

요롷게 여성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이쁜 티 셋트들이 전시가 되어있답니다.

 

가격은 $60~80 수준이에요. 사면 좋겠지만... 캐리어에 넣어올때 깨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유리로 된 것들은 최대한 자제하는 저희 커플입니다.

 

그래도 소장가치가 다분한 잔들이 많으니.. 여성분들은 구매하심도 좋을듯하네요.^^

 

 

그렇게 이쁜 찻잔을 구경하고 있다보니 저희 차례가 왔답니다.

 

매장은 넓은데 자리가 없어서 한...10분에서 15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아요.

 

그래도 시원한 매장내에 있으니 좋았답니다.

 

로즈하우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든 찾잔에 장미 문양이 새겨져있었어요.

 

다른 꽃들이 새겨져 있는 찻잔도 있었는데...

 

장미 모양이 제일 이쁘더라구요.^^

 

 

 

드디어 앉아서 메뉴를 봤어요. 밀크티도 여러가지 종류가 많더라구요.

 

장미맛, 로얄밀크티, 복숭아향...등등등

 

저희는 밀크티!! 무조건 대만에서는 밀크티!! ㅋㅋㅋ 장미맛 밀크티와 로얄밀크티를 주문했답니다.

 

친구와 울 귀염딩이 조카는 시원한 음료를 먹었어요.

 

저희야 여행객이라서 밀크티 밀크티를 외치지만...

 

현지인은 밀크티를 너무 많이 먹어서그런지 새로운 음료를 주문하더라구요.^^

 

 

주문을 해놓고 이래저래 구경을 했어요. 인테리어가 고급진게 여성분들이 너무 좋아하겠더라구요.

 

창가쪽자리는 해가 너무 들이닥쳐서... 저희는 일부러 안쪽으로 왔어요.

 

6명짜리 큰테이블이었는데...흔쾌히 내주신 사장님 ㅋㅋㅋ

 

편하게 앉아서 먹었답니다. 로즈하우스안에는 여행객이 30%정도 였고 현지인 커플들도 많았어요.

 

이상하게 이날은 여행객들을 보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뭐... 단수이로 가서는 그생각이 바뀌었지만...ㅎㅎ

 

 

요로코롬 고풍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가 되어있답니다.

 

액자마저 장미로...ㅋㅋㅋㅋ 저런 원목으로 이루어진 인테리어가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뭐... 인테리어나 그런건 신경쓰지 않지만

 

우리 마나님의 기분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이런데를 자꾸 찾게 되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곳이라면 저도 언젠간 그런 곳을 찾게 된답니다.

 

 

그렇게 기다린지... 한 2~30분정도 된나?? 은근히 차가 엄청 늦게 나왔어요...ㅠㅠ

 

여기저기 주문이 밀려있었는지 저희 차도 늦게 나왔네요. ㅎㅎ 하지만 걱정없다는 ㅋㅋ

 

왜냐면 에어컨이 완전 빵빵했기에 우리는 더기다릴수 있었다능 ㅋㅋ

 

하여간 셋팅을 해주는데... 찻잔이 너무 이쁩니다. 테이블엔 장미 한송이와 이쁜 찻잔셋트^^

 

밀크티를 먹기전부터 너무 맛있게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역시 비쥬얼이 맛의 70%를 차지한다 ㅋㅋ

 

빨간 잔이라그런지 장미향이 은은히 퍼지는 장미 밀크티가 나왔답니다.

 

 

이건 로얄 밀크티에요. 너무 이쁜잔에 나와서 따라먹기가 미안할정도로...ㅎㅎㅎ

 

밀크티 가격은 $130 인데... 엄청 비싼 금액이라고 했어요. 대만친구가 엄청 미안해 하더라구요.

 

너무 비싼 카페로 와서... 저희는 원래 오기로 한카페고 절대 미안해 하지말라고 이야기했어요. 이 카페를 온걸로

 

다음날 현지식 아침까지 든든히 얻어먹었답니다.^^ 현지인들에겐 많이 비싼편인가봐요.

 

뭐... 식사 한끼에 $100~200 이니... 비싸긴하죠.

 

저희는 로즈하우스에서 $583을 사용했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언제나 디저트는 아끼지 말자!! 가 저희 모토라서~ ㅎㅎ

 

그리고 친구가 점심을 사주셔서 저희도 그만한 대접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600 이라해도 우리나라에서는 2만원정도의 수준...ㅎㄷㄷ

 

4명이서 카페가서 2만원이면 soso하다고 보면됩니다.^^

 

그래도 분위기 내고 즐기기엔 엄청 좋아요^^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밀크티... 저런 진한 느낌을 받기가 쉽지 않답니다.

 

맛은 엄청 진하고 강해요.^^ 너무 맛있답니다.

 

양도 한끼 식사정도.. 양이 엄청 많아요. 저 찻잔에 한5~6번정도 먹었나??

 

괜히 비싼게 아니었어요. 진짜 양많고 오리지날 밀크티를 이렇게 이쁜 찻잔에 먹을 수 있다는게...

 

대만 여행에서 너무 즐겁고 좋았던 것이 바로 이 밀크티^^ 우리나라에서는 6~7000원 정도 하는 밀크티를

 

대만에서는 물처럼 사서 마실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대만가서 밀크티는 엄청 많이 먹고 왔답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으니... 그렇게 한국에서도 즐겨먹었던 밀크티를 대만다녀온 후로는 먹지 않는다는...

 

대만처럼 이렇게 진하지도... 맛있지도.... 싸지도 않아서 점점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사람의 간사함은 어쩔수 없다지만...

 

대만과 퀄리티 차이가 너무나는 걸 어떻하나요??ㅋㅋㅋ 이렇게 즐거운 티타임이 이뤄졌어요.

 

 

그렇게 티타임을 하며 땀을 식혔답니다. 땀이 식고 여유가 생기니 이제 슬~~

 

사진도 찍고 주변도 보게 되었답니다.^^ 이쁜 찻잔과 함께 저도 한번 웃으며 사진을 찍었네요. 너무 시원해앵~

 

밀크티의 찐한 맛과 여유로움이 나를 다시한번 웃게 만듭니다.

 

우리 혜니도 더워서 길을 걸을때나 밥먹을때 못다한 수다를 하기 시작했어요.^^ 정말 한국말 너무 잘해요.

 

 

여기저기 셀카도 찍고 커플사진도 찍고 ㅎㅎ 이제 활기차게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우리 혜니도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땀도 많이 흘리고 힘들었던지 말수가 적었는데... 이제 힘이 좀 나는지 ㅎㅎ

 

말도 많이 하고 즐겁게 수다를 떨었답니다. 나도 같이 이야기하는데 너무 예의도 바르고 착해서

 

엄청 놀랐어요. 한국에서는 본적이 없는 친구거든요. 졸업하고 대만으로 와서 제가 볼 수 없었는데...

 

이제 공부 더하려고 한국으로 온다는데 잘 챙겨줘야 할것같아요. 너무 나에게 잘해 준 친구^^

 

 

이래저래 셀카도 찍고 하다보니 인테리어가 잘 보이시죠?? 쇼파도 편하고 완전 퍼질러서 쉬었답니다.

 

혜원이도 내가 너무 퍼질러 있으면 뭐라고 하는데... 이날은 힘들었던 걸 아는지 그냥 내비뒀어요.

 

대만여행하며 제가 가장 신경을 많이 썼어요. 마나님을 책임져야하고 많이 보여줘야 하는 나로써는 신경이 많이 쓰였답니다.

 

하지만 오늘은 대만 친구가 있어서 저도 길찾거나 헤매지않아도 되고 너무 편했어요.^^

 

오늘은 나의 힐링 데이였답니다.

 

 

그렇게 저희는 사진을 찍고 놀았어요.ㅎㅎ

 

뒷쪽에 보면 인테리어가 보이시죠?? 보라색 커튼에 장미들~ 그리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여성분들이 너무 좋아할 장소였답니다. 우리 중학생 막내도 여기 너무 좋다고^^

 

오랜만에 여유를 부리며 앉아있노라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몰랐어요.

 

 

 

 

저희는 오후에 단수이 투어를 가야해서....

 

이제 슬 마무리하고 일어나기로 했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우리 대만친구는 다시 만날 계획이 없었어요.

 

하지만 카톡으로 내일 공항가기전에 자기 동네에서 맛있는 아침을 사주겠다고~ㅎㅎ

 

저흰 마지막날에 별다른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었답니다. 호텔에서 쉬다가 공항을 가는 단순한 코스였는데...

 

너무 좋았어요.^^ 가기 전에 이렇게 초대해주다니~ 그이야기는 마지막날에 한번 할게요.^^

 

그렇게 저희들은 로즈하우스에서의 휴식을 마무리하고 헤어졌답니다.^^

 

예전에 친구 가족이 한국놀러왔을때 저희 마나님이 엄청 잘챙겨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친구들도 저희 커플을 엄청

 

신경많이 써주고... 역시!! 울마나님이야~ㅋㅋㅋㅋ 즐겁게 수다떨고 우리 중학생 막내도 괴롭히고 ㅋㅋㅋ

 

너무 순수하고 착하고 귀여웠답니다. 국적은 다르고 말도 통하지 않지만... 그래도 계속 통역해주고 친하게 즐겁게 잘 놀았어요.^^

 

이런 즐거운 만남은 너무 설레고 기쁘답니다. 이런 인연이 또 있을까요?? 이런 한번한번의 인연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

 

 

 

융캉제에서 단수이까지 가는 것은 너무나도 간단하답니다.^^

 

그냥 지하철 타고 끝가지 가면되요. 단수이역에서 내리면 버스터미널이 바로 붙어있답니다. 버스는 영어로도 되어있어요.

 

하지만 미리 가는 노선을 알아보시고 줄을 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버스 노선을 미리 알고가서... 바로 줄을 섰답니다. 아쉽게도 저희 도착하기 2분전에 차가 떠나서...

 

저희는 한5분정도 줄을 서서기다렸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 모습.

 

진짜 대만에서의 지하철은 너무 깔끔하고 편안하답니다. 그만큼 고나리도 엄청 잘되어있어요.

 

대만의 지하철에서는 모든 식음료 반입이 금지입니다. 안에서 무턱대고 음료수나 간식을 드시면 벌금을 내실수 있어요.

 

지하철 안에서 직원들이 상시로 돌아다니며 체크를 한답니다. 그로인해 더욱 청결하고 깔끔한 지하철이 유지될 수 있죠.^^

 

 

지하철(?)을 타고 바라본 대만의 풍경입니다. 지하철이지만... 지상으로 다니더라구요.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하여간 맑은 하늘을 보세요.^^ 정말 날씨가 엄청 좋았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건물들과 흔하지만 왠지 다른 풍경들...

 

첫날 대만에 와서 느낀 풍경들과는 사뭇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저희가 머문 시먼쪽은 정말 명동의 분위기 였어요. 우리가 외국에 나온게 맞나?? 싶을정도로....

 

하지만... 2일차 버스투어, 3일차 융캉제 부터 단수이까지... 너무 이국적인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그렇게 저희 지하철은 열심히 달리고 또달립니다. 달리다 보니 색다른 다리도 보이고... 뭔가 다르죵??ㅋㅋ

 

이런 사소한 것들도 신기하답니다.이제 슬~~ 도착할때가 되어가자 숲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엄청 신기한 대만 지하철입니다. ㅋㅋㅋ 지하철 타고 조금만 나가면 자연경관이...ㅎㅎ

 

 

이래저래 대만 풍의 건물들을 찍으며 열심히 달려갑니다.

 

뭐... 대만 풍이라 해봤자... 건물에 알수 없는 글씨들이 적혀있는건데... ㅎㅎ 저희에겐 신기한 경험이었답니다.

 

도로가 엄청 깔끔하고 좋았어요. 대만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하다?? 깨끗하다??ㅎㅎ

 

이정도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대만의 운동장...ㅎㅎ 저도 이제 안건데... 학교도 그렇구 운동장이 모두 저렇게 되어있답니다.

 

저희처럼 흙으로 되어있는 운동장이 없어요. 그리고 잔디도 찾기 힘들고요.

 

이런 소소한 발견을 하며 저희는 단수이 역에 도착했답니다. 거의 한 3~40분정도 탔던것 같아요.

 

지하철 안이 시원해서 너무 좋았답니다.편안하게 앉아서 갈수 있었어요.

 

그렇게 도착한 단수이역!! 뭐 일반 역이랑 같았어요. 대신 버스정류소가 옆에 바짝 붙어있었답니다.

 

저희 한국과 마찬가지로 버스가 오는 시간을 안내해주는 친절한... 하지만 영어는 없다는....

 

영어는 간판에만 있답니다. 하지만 찾기 힘들고 워낙 버스가 많아서 반드시 찾아보시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은근히 대만에서는 영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요.ㅠㅠ 하지만 온갖바디랭귀지로 ㅋㅋㅋ

 

해결이 가능하답니다.^^ 저희는 미리 조사를 하고 갔던지라 문제 없이 버스를 탔어요.^^

 

 

자~~ 이제 버스를 탔답니다. 저희가 거의 앞에 있어서 맨뒷자리에 편하게 앉을 수 있었답니다.

 

버스는 오래된 느낌이지만...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었어요.

 

대만은 모든 공공시설이 너무나도 관리를 잘하고 있는듯합니다.^^

 

버스도 냄새도 안나고 정말 쾌적한 환경에 탔답니다. 버스탈때 1DAYPASS권을 사용하고 ㅋㅋㅋ

 

신나게 움직였어요^^ 버스 자리도 잡았겠다~ 즐겁게 출발해 볼까요???

 

 

버스안에서 신나게 웃으며 저희는 출발한답니다. ㅋㅋㅋ 이제 단수이로 이동합니다.

 

단수이~ 정말 이쁘고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저희도 많은 인생샷(?)을 건진 좋은 곳이었어요.

 

단수이에서 홍마오청부터 진리대학, 단수이 강변까지...ㅎㅎ

 

중간중간 뭐시기 뭐시기 많았는데... 더워서 저희는 저렇게 간단하게 구경을 했답니다.^^

 

 

어느새 버스는 만원이 되고 사람들은 서서 이동을 하네요... 저희는 운이 좋았던 거에요.^^

 

시내에서 단수이를 가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답니다. 진짜 어렵지 않아요. ㅋㅋ

 

워낙 지하철이 잘되어있는 대만이라 이렇게 편하게 가도 될까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편하게 이동했답니다.

 

그만큼 편하게 지하철과 버스로 단수이 관광을 시작했답니다.^^ 너무나도 좋은 단수이~ 다음포스팅에서 보여드릴게요.

 

단수이에대해서 말씀드리자면 ... 1일 코스로 가시는 것도 좋은데... 제가 느끼기엔 반나절 코스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무리 천천히 돌고 사진을 많이 찍어도 저희는 반나절만에 다돌았답니다. 그렇게 코스가 길거나 많이 걸어야 되는것이 아니라

 

조금 넘어가면 여기, 여기 후문으로 나가면 저기^^ 그렇게 되더라구요.ㅎㅎ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단수이 여행으로 출발해 볼까요?? ㅋㅋㅋ

 

[ 우리 마나님이 만들어 주신 로고 입니다.^^ 많이 사용할게요~ 고마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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