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데이트] PART 2. 돈까스클럽 / 180로스터즈

[야탑데이트] PART 2. 돈까스클럽 / 180로스터즈

 

2018. 04. 07.(토)

 

PART 1. 도당산 벚꽃축제 / CAFE PAGUS

 

부천 벛꽃축제!!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

 

CAFE PAGUS! 역대급 블루베리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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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돈까스클럽 / 180로스터즈

 

야탑 돈까스클럽. 내가 좋아하는 돈까스!! 가족과함께^^

 

율동공원 180로스터즈에서 맛있는 커피와 함께 마무리

 

저번주 토요일~ 봄나들이를 갔던 저희 커플은 이제 점심시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ㅎㅎ

 

오늘은 어머니와 가족들이 같이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바로 야탑에 돈까스 클럽!!!

 

정확한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627-7번지입니다.^^ 아직 성남길 잘모르는 성남사람...ㅠㅠ

 

야탑이 맞는지...잘 모르겠지만... 우선은 야탑 탄천 뒤쪽이므로 야탑인걸로 ㅎㅎ

 

그렇게 야탑 돈까스 클럽으로 고고씽!!!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는 식사는 그어떤 것보다도 맛있다. 하지만... 살찌는것은 책임질수 없다..ㅠㅠ ]

 

그렇게 도착한 돈까스클럽!!! ㅋㅋㅋㅋ

 

너무 맛있는 돈까스클럽에 푹빠져있답니다. ㅋㅋㅋ 다음에 또가야지~ㅎㅎㅎ

 

블로그용 사진찍는다고 입구찍고있는데 우리 귀요미 마나님께서 중간에서서 브이를!! 녹습니다~ 귀여웡!!!

 

돈까스클럽은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컸어요. 내부도 엄청 넓었구요.^^

 

그만큼 가족단위 외식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총 5명이 갔는데... 셋트하나에 샐러드랑 튀김 종류를 추가하니

 

양이 딱 맞았어요. 아니... 많았지만 모조리 흡입하였던 ㅋㅋㅋㅋ

 

 

들어가려는 입구에 이렇게 녹색재단에서 평가된 상패같은게 붙어있더라구요.^^

 

뭔가 음식을 먹을때 이런 간판이 있으면...ㅎㅎ 왠지 믿음직스러워지는 ㅋㅋㅋ 대통령직속 녹색재단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저희는 부푼 꿈을 안고 들어갔답니다. ㅋㅋ

 

그만큼 메뉴도 많고 가족들이 나와서 회식하기에 너무 좋은 조건의 가게였답니다.

 

너무 좁다면 아이들이 갑갑해 할 수있는데... 여기는 엄청 넓었어요.^^ 그리고 사람도 엄청 많았답니다.

 

식사시간이 훌쩍지난 후라... 별로 없을뻔도 한데... 2시가 넘었어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정말 일반 양식집같이 넓고 편한 분위기였어요. 메뉴도 많고 사람도 엄청 많았답니다.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저 39,800원짜리 family set 입니다.

 

완전 큰 왕돈까스에 해물우동 돈까스에 크림파스타, 그리고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오는 셋트에요~ㅎㅎㅎ

 

이것만 해도 엄청 많은양이랍니다. ㅋㅋㅋ

 

저 family 셋트는 진짜 좋더라구요. 양도 많고 여러가지 음식을 같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4~5인분정도 되니 가실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듯해요. 셋트가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일반 양과 똑같이 나온답니다. 가격은 저렴하고 양은 같고!! 정말 대박이죠??ㅎㅎ

 

하지만 여기서 멈출수 없다!!! 뭔가 부족할 것같은 마음에 더시켰답니다. 다먹었지만 배터지는줄...ㅠㅠ

 

저희는 튀김과 샐러드를 시켰어요. ㅎㅎㅎ 각각 3,900원이라서 저렴한 가격이라 같이 시켰답니다.

 

 

그렇게 나온 대왕돈까스.... 너무 컸어요... 진짜 완전 커서 감동의 도가니탕이랍니다.

 

저 스프도 그냥 일반 적게 나오는 스프가 아니라 사발 ㅋㅋㅋㅋㅋ 양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일반돈까스의 한 3배정도 되는 크기였답니다. 너무 씐나씐나~~ㅋㅋㅋㅋ

 

다이어트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런거에 넘어가서 산산히 부서지는 멘탈입니다.

 

돈까스는 엄청 크고 소스도 완전 많이 뿌려져서 나왔어요. 저는 저런 거 좋아하는데...

 

혹시 소스와 따로 먹고싶으신 분들은 처음부터 주문할때 이야기하시면 될듯하네요~ 소스를 엄청 많이 주세요.^^

 

그리고 저 위에 있는게 감자튀김과 닭튀김 3,900원짜리 에피타이져였습니다.

 

샐러드는 뒤에나왔는데 먹기바쁜지라 사진은 없다능...ㅠㅠ

 

 

그리고 씨푸드 야끼우동과 돈까스입니다. 사진은... 이두개밖에 없네요... 추가로 나오는 음식은 먹기 바쁘고

 

테이블이 꽉찬지라 사진을 찍을 시간이 없었답니다. ㅎㅎ

 

그렇게 저희는 완전 맛있는 식사를 했어요. 나중에 마나님과 둘이 가서 메뉴 사진좀 더찍어와야겠네요. ㅋㅋㅋ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맛있었어요. 그냥 soso한 스파게티의 맛이었지만...

 

이제는 어딜가나 스파게티 맛집을 찾기 힘드니까요ㅎㅎ

 

그리고 고르곤졸라 피자는 정말 대박!! 치즈가 엄청 많았답니다. 꿀도 많이 주셔서 편하게양껏 찍어 먹을수 있었어요 ㅋㅋ

 

아... 사진을 다 못찍어서 아쉬운 1인입니다...ㅠㅠ 다음에 반드시 다시 방문해서 사진찍어올게요.ㅎㅎ

 

어머니와 함께 갔던지라... 사진찍을 시간이 별로 없었네요 ㅠㅠ

 

너무 행복한 식사!! 양도 맛도 정말 좋은 돈까스클럽이었습니다. 괜히 유명한게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맛있는 점심을 먹고나서 율동공원으로 향했답니다. 율동공원에서 저희가 가는 카페가  여럿있는데...

 

180로스터즈를 또 방문했어요. 생각보다 차대기도 편하고... 율동공원 차만 댔다하면 주차비은근히 받는데...

 

이곳은 주차비도 무료!! 그리고 주차공간도 넓고 무엇보다 음료가 맛나요~ㅋㅋㅋㅋ

 

율동공원 와보니 사람들이 많아지긴했더라구요. 하지만 칼바람으로 인해 생각보다는 적었답니다.

 

이번주가 꽃놀이의 피크라고 하니... 율동공원도 차타고 가는게... 어렵겠죠???

 

저희는 다행히도 차댈대도 많고 그나마 여유있게 앉아 있을 수 있었답니다.

 

점심식사를 너무 잘얻어 먹었기에 제가 차는 사려고했으나 ㅋㅋ 우리 마나님이 큰맘을 먹고 사주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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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동공원 180로스터즈 추천 메뉴]

 

1. 오레오레오레 : 정말 맛있어요!!! 오레오가 위에있고 밑에는 슬러시 같은 느낌~

 

2. 꾸러기 수비대 : 취향에 맞게 우유를 부어 커피 얼음을 녹여 먹을 수 있답니다.

 

3. 항아리 티라미슈 : 여기에는 없지만... 항아리 티라미슈 맛있어요.^^ 작은 항아리에 들어있답니다.

 

4. 아메리카노 : 커피 볶는 향이.. 가게 전체를 뒤덮고 있답니다.^^ 그만큼 커피가 맛있어요.

 

5. 마카롱 : 여러가지 맛이 있으니 골라먹는 재미도 느껴보시길...

 

6. etc.. : 그 외에는 일반 카페와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달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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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소개해드리자면... 저는 꾸러기 수비대라는 음료를 먹었어요. 꾸러기수비대는 얼린 커피에 우유를 부어 녹여먹는 음료!!!

 

생각보다 양도 많고 너무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둘째의 오레오레오레 ㅋㅋㅋ 오레오가 올라가있는 음료에요 ㅋㅋ

 

그리고 어머니의 아메리카노와 막딩이의 카라멜 마끼아또!!! ㅋㅋㅋㅋㅋ 이렇게 주문하고 한 2시간동안 수다를 떨었네요 ㅎㅎ

 

 

카페에서 이래저래 이야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카페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금방 저녁이 되었답니다. ㅠㅠ

 

아쉽~~ 언제나 주말은 너무나도 빨리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행복하게 하루를 보냈으니~ㅎㅎ

 

우리 마나님도 오늘 기분이 엄청 좋아보였답니다.^^ 따뜻하고 음료 맛있고.. 기분이 안좋을 수 없었답니다.^^

 

그렇게 저희 율동공원 아지트가 되버린 180로스터즈에서 편안한 한때를 보냈어요.

 

 

같이 커플 사진도 찍고~ㅎㅎㅎ 솔직히 카페에서 수다수다 하느라고 사진도 많이 안찍었답니다.

 

봄나들이 꽃구경이었지만... 칼바람에 카페에 거의 앉아서 따뜻한 햇살을 쬐며 보낸것 같습니다.^^

 

일요일, 월요일도 날씨가 많이 싸늘하네요..ㅠㅠ 해는 좋은데...ㅠㅠ

 

오늘부터 자전거로 출퇴근을 결심했답니다.^^ 탄천길을 따라 아침에 오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이번주에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면 주말에 다시한번 꽃구경을 나가봐야겠어요.ㅋㅋ

 

 

 

저번주 토요일.. 정말 많은 곳을 다녀왔네요 ㅎㅎ

 

아침부터 움직였던지라 하루가 엄청 길어서 여러 군데를 다녀볼 수 있었답니다.

 

성큼성큼 다가온 봄^^ 여러분들은 어떤 봄나들이 계획을 세우고계신가요??

 

2주에 걸쳐서 저희는 봄나들이 계획을짜보려해요. 이번주 주말엔 그렇게 멀리 나가지는 못하겠지만...ㅎㅎ

 

그래도 탄천이라도 나가서 봄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봄나들이의 최대강적인 미세먼지와 황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ㅠㅠ 요즘엔 마스크가 일상 생활이 되었네요..ㅠㅠ

 

점점 살기 힘든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마스크끼고!!! 봄을 즐기러 다녀봐야지요??

 

이번주 평일에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여기저기 다녀보려고 생각중입니다.

 

황사가 심하다고 안에만 있으면 몸도 마음도 쳐지기 마련!!

 

모두 함께 마스크 쓰고 꽁꽁 싸메고 외부활동도 좀 즐겨보는 건 어떤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