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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PART 20. 자연과 체험의 나라 라오스 

 

여행의 시작이자 끝인 비엔티안

 

 GOOD BYE LAOS!!

 

 

이제 비엔티안으로 돌아왔습니다. 여행의 끝인 비엔티안에서 마지막 추억을 되살리고 싶네요^^

 

라오스 6박 8일간의 여행동안 정말 많은 경험을 했고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는 또 많은 그리고 행복한 추억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왔구요^^

 

 

   

 

   

 

 

그렇게 저희 네명은 다시 비엔티안으로 돌아왔답니다. ㅎㅎㅎㅎ

 

저 앞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진을 찍는다고...ㅋㅋㅋㅋㅋ 그래서 저희도 다찍어봤어요^^

 

아!!! 짐은 저희 비행기가 저녁 10:30분 출발행이라서 8시 이전까지만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되었어요. ㅎㅎ

 

저희는 4시 부터 8시까지 시간이 남아서 비엔티안의 야시장, 거리 등을 보고 와야 했었어요 ㅠㅠ

 

여기서 팁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

 

짐을 맡겨 놓을 데가 없으신 분들은 한인 쉼터로 가세요^^ 한인 쉼터는 공항과 비엔티안 시내의 중간쯤에 있어서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길에 쉼터에 짐을 맡기고 다시 공항갈때 쉼터에서 찾아가면 됩니다.

 

쉼터 분들이 친절하게 해주세요^^ 솔직히 관광인원 때문에 그런 서비스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공항으로 픽업해주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고 있고 공항 시간까지 비엔티안 관광을 차로 한번 시켜준다는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쉼터에서 짐을 맡아주는 서비스를 해주시는 것 같아요 ㅎㅎ

 

저희는 그냥 무료로 짐을 잠시 보관하고 나와서 다시 야시장으로 가서 음료랑 젤리, 비행기에서 먹을 저녁을 샀답니다. ㅎㅎ

 

당연히 바게뜨 샌드위치 ㅋㅋㅋㅋ 그리고 거의 앉아서 쉬었어요 ㅋㅋㅋㅋ 너무 힘들고 이제 모든 체력을 다

 

소진한 상태라...ㅋㅋㅋㅋ

 

이렇게 일몰을 바라보며 저희는 라오스의 마지막을 함께 했답니다. ㅎㅎㅎ

 

정말 재밌고 알찬 여행이었어요^^ 앉아서 쉬다가 이제 남은 라오스돈은 다쓰겠다 다짐하며 야시장으로 출발!!!!

 

거기에서도 남은돈 탈탈털어서 파우치를 사는 우리 마나님들 ㅋㅋㅋㅋ

 

 

그렇게 저희는 공항으로 와서 짐을 맡기고 티웨이 항공을 다시 타러갑니다 ㅎㅎㅎ

 

너무나도 즐거웠던 라오스 여행이 아쉬워서 비행기 앞에서 또 찰칵!!! 우리 여보 고생많이 했어요^^

 

 

이제 집에간다는!!! 김치에 닭도리탕 먹을 수 있다는 일념하에 ㅋㅋㅋㅋ

 

너무나도 신난 저입니다 ㅋㅋㅋㅋ 비행기다 비행기다 ㅋㅋㅋㅋ

 

김치가 너무 먹고싶은 1인입니다 ㅋㅋㅋ역시 해외는 여행으로 가는걸로 ㅋㅋㅋㅋ

 

(8일동안 잘 놀아놓고 ㅋㅋㅋㅋ 이러는 접니다.)

 

 

우리 귀여운 혜원이도 이제 라오스 안녕~~ ㅋㅋㅋ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티웨이항공은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아요. 물은 종이컵으로 해서 매번 먹을 수 있지만... 좀 불편합니다.

 

식사와 물은 좀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공항에서 이제 전 꿀잠 잡니다. ㅎㅎㅎ

 

마지막까지 저랑 꽁냥꽁냥 놀던 혜원이가 제 자는 모습과 옆에 쓰러져 자는 우리 일행을 찍었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라오스한번에 포스팅을 20개나 했네요...ㅠㅠ 정보를 드리는 것도 있지만

 

저의 추억을 남기기위해 최선을 다해 포스팅을 했답니다.^^

 

저희는 주말부부~~ ㅎㅎ 앞으로 국내 여행도 많이 올라갈 거에요 ㅠㅠ

 

왜냐면 라오스 포스팅에 너무 많은 시간이 할애되서... 지금 국내여행 다녀온 것도 다 그대로 남아있는...ㅠㅠ

 

즐거운 라오스여행^^ 6박 8일동안 어디하나 빼놓지 않고 다녀봐서 이제 라오스는 다시갈일은 없겠죠??

 

다음 여행은 대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대만도 열심히 다녀와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GOOD BYE 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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