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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PART 6-1. 호텔 조식 / 버스투어
대만여행 둘째날!! 호텔파파웨일 조식 / 예스진지 버스투어
드디어 시작된 대만 버스투어!! 행복하고 바빴던 하루^^
드디어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2일차에는 예스진지 버스투어를 잡아놨어요.^^
예스진지라함은 예루, 스펀, 진과스, 지우펀 이렇게 네곳을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단체투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버스나 택시투어로 패키지로 묶어서 옥션, 지마켓등... 인터넷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희도 고민을 많이 하다가 버스나 택시나 비슷할듯하여 좀더 저렴한 버스투어로 결정했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버스투어가 좋니... 택시투어가 좋니.. 말들이 많으신데...^^
각자의 호불호가 있으니 참고하시길바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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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 여행 일정 ]
AM 7:30 기상 및 세수
AM 8:00 호텔 조식
AM 9:50 1DAY BUS TOUR START
- AM 11:30 예루 : 날씨가 너무 더웠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움^^
- PM 2:40 스펀 : 아름다운 모습과 즐거운 시간
- PM 4:50 진과스 : 안에는 들어가지 못함. 광부도시락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요^^
- PM 5:30 지우펀 :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그느낌그대로 느끼기엔.. 사람이 너무많다.
PM 9:30 시먼역 도착(숙소에서 라면먹고 쉬나가 나옴)
PM 10:30 맛사지!!! 완전 시원해~ 아파!! ㅠㅠ
PM 11:40 숙소 도착 및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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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정을 잡았어요^^ 솔직히 일정은 좀더 타이트했는데... 도착시간이... 10시가 다되서 도착해서...ㅠㅠ
저희는 저녁일정을 모두 취소했답니다.^^ 하지만!! 맛사지는 포기할수 없다!!! 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일정이 나왔어요~ㅎㅎ
하루 투어를 잡으신 분들도 참고하셔야 할것이... 생각보다 많이 타이트한 일정입니다.
이후 일정을 잡기에는 부담이 크실듯 예상되요.^^
[ 언제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은 너무나도 행복하다.]
2일차 예스진지 버스투어는 간곳이 너무 많으므로 끊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첫포스팅은 어제저녁에 다 못본 호텔 인테리어입니다. ㅋㅋㅋㅋㅋ
오전에 본 대만의 모습은 또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만큼 호텔 인테리어도 눈에 띄었구요. ㅎㅎ
호텔 인테리어는 조금씩 계속 찍은것을 보여드릴 예정이랍니다.
호텔파파웨일에서 처음 먹는 조식에 기대를 많이 했었어요. ㅎㅎㅎ
조식은 호텔 1층 오른편에 일반 식당에서 이뤄지더라구요. 식사는 하.... 혜니와 저는 입에 맞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결국엔... 토스트로 결론을 내렸죠...ㅠㅠ 저희 나라처럼 국물이 시원하다거나 이런건
생각을 안하시는게...ㅎㅎㅎㅎㅎ
조식 식당 입구입니다. 인테리어는 참 깔끔하게 해놨더라구요.
조식먹으러 들어가는 식당 입구입니다.
조식은 훠궈로 진행됩니다. 훠궈에 들어가는 음식들은 뷔폐식으로 퍼서 먹을 수 있지만....
내부에 들어오니 조식을 먹고 있는 관광객들이 많았답니다. 저렇게 테이블이 있고
뷔폐식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퍼서 오는 형태였답니다. 훠궈의 냄비는 아래 보시는대로 직원이 직접 가져다 준답니다.
1명당 하나의 냄비를 가져다 줘요. ^^
조식의 첫인상은 깔끔하고 정갈하게 준비가 잘 되어있답니다. 먹을 음식도 많구요.
그렇게 준비된 훠궈... 이제 각종 야채 및 음식들을 자율적으로 퍼올수 있도록 준비를 해준답니다.
아랫쪽에 음식은 밥과 다진 고기 조림입니다. 조식때 저희는 훠궈가 입에 잘 맞지 않아서 저 밥을 많이 먹었어요.
다진고기는... 좀 짠편이랍니다. 다진고기 조금에 밥 비벼먹으면 그래도 맛있었어요.
갈비를 한...4~5번 먹고 데우고 먹고 데운듯한 느낌의 짠맛(?) 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손이 가는 음식은 많이 없더라구요... 냉동에 냄새도 심해서...ㅠㅠ 저희는 토스트를 먹었어요..ㅠㅠ
위에 있는 야채와... 오뎅, 맛살등... 너무 냉동이더라구요...ㅠㅠ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답니다.
(저희 커플의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4일간 있었던 호텔이라 조식에...많은 기대를 했는데 금방물리고 별로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애매한 조식을 먹고나온 우리들은 뭔가를 찾을 수 밖에 없었어요...ㅠㅠ
그렇게 찾은 85도씨!!! 밀크티~~ㅋㅋㅋㅋㅋㅋㅋ
소금커피가 유명한 집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저희들은
대만의 명물 밀크티로 아침을 시작했답니다.^^
대만의 85도씨 메뉴판입니다. 가게는 호텔 바로앞에 있었고요~ㅎㅎ
혜니의 친구 이야기를 들은바로는 85도씨의 밀크티가 맛있다거나 특출나지는 않는다고 해요...ㅠㅠ
현지인들은 잘 안먹는다는...ㅎㅎ 하지만 저희는 너무나도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대만 현지 시가로 보면 비싼 편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전날 너무 에어컨을 세게 틀어놔서 그런지 저희는 밀크티를 따뜻하게 주문했어요...ㅠㅠ
날씨가 참 매섭더라구요..ㅠㅠ 건물 내부는 너무 춥고 외부는 진짜 쪄죽겠고... 날씨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 여행이었어요.
2일차 첫여행에서 예스진지 투어를 끝내고 저희 컨디션이 그렇게 좋진 않았답니다.
더운 날씨탓에... 땀을 한 2리터는 흘렸을듯..ㅋㅋ 그건 천천히 설명해드릴게요^^
그렇게 차를 시키고 기다리며 한컷^^
언제나 즐거운 우리들~ㅎㅎㅎ 이번 대만여행에서 느낀것은 서로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고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엄청나다는 것을 느꼈어요.^^
정말 짜증나고 덥고 화날법도 한 날씨였는데 서로 조금씩 이해하며 즐겁게 다녔답니다.ㅎㅎ
자~~ 이제 차도 한잔 했으니 버스투어 모임장소로 이동해 볼까요???
저희는 한국에서 특가로 2만원대 버스투어를 예약하고 갔어요~ㅎㅎㅎㅎ
정말 빅챈스를 잘잡았죠^^ 원래 버스투어도 3~4만원이라던데...
저렴하다고 해서 내용이 부실한건 아니었어요. 시기가 비수기였고 버스투어 인원을 맞추기 위해
한시적으로 할인을 한걸 우리 마나님이 캐치!!! 바로 예약을 했답니다.
한국에서 예약을 하면 바로 카톡으로 예약 확인이 되고 안내를 해줘요^^
요즘 참... 세상이 좋아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저희가 모이기로 한 곳은 타이페이역 6번출구 아랫쪽이었습니다. ㅋㅋㅋㅋ
택시를 타고 갔지만... 길을 많이 헤매었어요..ㅠㅠ 정말 길찾기 힘들었답니다..ㅠㅠ
너무 더운 날씨에 혜니 고생시킨 저는 많이 미안했어요... 근데 정말... 너무 길이 어려웠답니다.
택시탈때 정확한 위치를 이야기해줘야겠어요... 진짜 뒷쪽에 내려도 초행길이다보니 너무나도 찾기가 어려웠답니다.
버스투어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가기전에 동선을 정확히 체크하고 가시길...
저희는 바로 앞에두고 20분을 걸어서 겨우도착했답니다. ㅠㅠ
지나가다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대만 느낌 물씬풍기는 곳에서 사진한장^^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으로 가야하는데... 너무나도 출구나 입구도 많고 ㅠㅠ
아침인데도 너무나도 더워서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ㅠㅠ 하지만!!! 열심히 찾아헤매서 겨우 도착했어요.^^
저희 가이드입니다. 버스를 타는 곳을 저렇게 들고 계시더라구요.^^
모이는 장소에서 많은 버스투어 가이드들이 있어서 여기저기 물어봤답니다.
가이드 분들 모두 당연히 한국말을 잘하셔서 찾는데는 그렇게 오래걸리거나 힘들지 않았어요.
10분전 도착하여 이래저래 설명듣고 당일 여행일정에 대해 A4용지로 나눠 주시더라구요.^^
친절한 가이드분이었답니다.
드디어 버스에 올라탔어요. 모두 한국분이셨고...ㅎㅎㅎ
버스는 2층 버스로 되어있답니다. 하지만 1층에는 짐칸으로 사용하는듯 하여 저희 모두는 2층으로 올라왔어요.
역시!!! 에어컨 짱이야~~ ㅠㅠ 너무나도 더운 날씨에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 버스 에어컨 ㅋㅋㅋ
저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이동을 했답니다. 버스안에는 15~20명정도의 인원이 탔고 빈자리도 좀 보였어요.
버스투어의 장점이죠. 2~3명이 가면 위험성도 문제고 동선의 변경이 있을 수 있는데...
버스투어는 이렇게 사람이 많다보니 동선의 변경이나 위험성은 많이 적었어요. 모두가 함께 다니다보니
그만큼 개인적인 시간은 많이 없었지만... 그런 장단점이 있답니다.
이제 버스타고 출발!!!!
저희가 예약한 버스투어는
예루 -> 스펀 -> 진과스 -> 지우펀
총 4곳을 관광하는 버스투어였어요.^^ 뭐... 5군데니...하는 분들도 많으신데...
가장 유명한 예스진지 버스투어를 예약했답니다.
저희 버스투어는 식사를 주는 투어는 아니었구요. 예루 도착전 85도씨 밀크티 한잔을 주는 투어였어요.
스펀에서 먹은 닭날개 볶음밥과 진과스에서 먹은 광부도시락은 저희 부담으로 진행된 부분이었답니다.
지우펀에 땅콩아이스크림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부담한 부분입니다.
솔직히 닭날개볶음밥 완전 맛있었구요~~ ㅎㅎ 광부도시락도 생각보다 너무 좋았답니다.
땅콩아이스크림은... 글쎄요~~ ㅠㅠ 나중에 이동해서 찍은 사진들을 보며 다시한번 말씀드릴게요.ㅎㅎ
10시에 출발한 저희 버스는 도심을 지나 예루로 향합니다.
헉!!! 근데 이게 왠일~~ ㅠㅠ 너무나도 차가 많이 막혔답니다. 가이드 말씀으로는
이날 예루에 축제가 있어 차가 엄청 막힌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저희는 제대로 못보고 시간도 단축될까 걱정많이 했어요...
택시투어분들들도 이날 한군데 못가고 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하지만 저희는 운이 좋았다고 해야하나?? 10시까지 강행군으로 4군데 모두 잘 다녀왔답니다.ㅎㅎㅎ
원래... 예스진지 투어는 7시 전후로 마무리가 된다고 했었거든요...ㅋㅋㅋㅋㅋ
그만큼 지우펀의 야경을 확실하게 보고왔지만...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 하루였답니다.
대만의 타이페이 역에서 나와 고속도로로 들어왔어요.ㅎㅎㅎ
어제 밤엔 보지 못했던 건물들의 풍경이 새록새록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저희 일정이 너무나도 잘짰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3일차에 버스투어를 했다면... 골병이 들었을지도...ㅠㅠ
정말 힘든 대만여행임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들이 뒤에 많답니다. ㅋㅋㅋㅋ 기대하셔도...ㅎㅎ
그렇게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을 달려...(?) 기어서 예루지질공원에 도착했어요.
너무나도 더운날씨...ㅠㅠ 밀크티를 안드시는 분들도 많아서 제가 2잔이나 먹어치웠던 ㅋㅋㅋㅋ
물과 밀크티는 많이 제공되므로 열심히 먹었답니다.^^
물도 많이 드세요. 땀을 엄청 많이 흘러서 그만큼의 수분보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대만여행이었어요.
어딜 가더라도 반드시 물이나 밀크티, 음료는 반드시 챙기시길 바래요.^^
그렇게 도착한 예루~~ ㅎㅎㅎㅎ 저앞에서 하는 천막친 행사 때문은 아니었길 바랍니다.
그만큼 많은 인파가 모여있더라구요. 그나마 날씨가 많이 더워서 인원이 많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밀크티 하나들고 출발해보도록할까요?? 거의 배경이랑 호텔 사진밖에 안올린 이번 포스팅이네요.ㅎㅎㅎㅎ
다음 포스팅부터는 관광지와 저희 달달한 사진들을 보실수....(?)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탈도 많고 힘들었던 버스투어의 시작을 알립니다.
다음포스팅은 예루지질공원에서의 포스팅을 올릴게요.^^
버스투어 포스팅 계획은 예루 하나, 스펀 하나, 진과스 하나, 지우펀 하나~~ 해서 총 4개의 포스팅을 올릴
예정이랍니다.^^
그럼 많이 궁금해하시는 버스투어 정보 및 장단점을 말씀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 버스투어 정보 ]
1. 예약처 : 위메프 예약 (하나 투어에서 주관하는 버스투어)
2. 예약 나라 : 대한민국 인터넷 ㅋㅋㅋㅋ
3. 예약금액 : 1인당 20400원 (엄청 저렴하게 예약했답니다.) 총 40800원
4. 투어 일정 : 예루 -> 스펀 -> 진과스 -> 지우펀
5. 포함사항 : 물, 85도씨 밀크티 1잔, 스펀 닭날개 볶음밥 할인 판매, 각종 관광지 티켓비용 포함, 보험 포함(반드시 확인하세요!!)
6. 버스 : 2층 버스 (2층에서만 이동합니다.)
7. 가이드 : 여성 한인가이드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았음. 좀 어리버리한 느낌은 있었으나 관광객의 마음을 잘 알아줌. 다 돌아보게끔 만드려 엄청 노력함)
8. 버스투어의 장점 :
안전함 (사람이 많고 다른 위험요소가 전혀 없었음.) 이게 선택에서 가장 컸음.
투어의 정확성 (인원이 많기 때문에 투어는 정확히 지정된 위치는 모두 돌았음.)
깔끔한 가이드 및 여행 동반자들 (단체 여행이다보니 튀거나 문제가 되는 행동들이 없음.)
할인 및 바가지요금이 없음 (정해진 금액에 통보된 비용만을 지불함)
9. 버스투어의 단점 :
정해진 시간 (타이트 하진 않았음. 너무 더워서 어느곳이든 1~2시간 이상 있기 힘들어서 그랬을 수도...)
단체 행동의 불편함 (모든사람들을 컨트롤 해야함으로 다소 대기시간이 있음. 하지만 거의 10분 이내로 출발)
복불복 (인원이 많다보니 가이드가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자율성 부족 (지우펀에서 좀더... 있고 싶진 않았지만... 4군데의 비중을 비슷하게 둔다는 점)
버스투어와 택시투어의 장단점을 비교해 놓으신분들이 많아서...
저는 버스투어밖에 못해본지라 버스투어의 장단점만을 적어놨습니다.
여행시 알아본 내용중 택시투어를 하던 한국인 여성분들이 불미스런 사건을 겪었다는 뉴스보도를 보고...
뭐... 보험측면에서도 많이 걱정되는 부분도 많았답니다. 바가지 부분과 무리하게 갑자기 팁을 요구하는 부분도
심심치 않게 보였구요. 그래서 선택한 버스투어였답니다.
당연히 택시투어는 편하고 자율성이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겠죵???ㅎㅎㅎ
버스투어... 택시투어... 저희가 갔을때는 너무 더웠기때문에 어짜피 관광지는 1~2시간 이상은 못돌아 다녔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좋은 선택이었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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