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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PART 8. 아름다운 숙소와 저녁식사!!

 

정말 아름다운 리조트 [호텔 마하이나 웰리스 리조트]

 

호텔 근처 맛집 [카이호우마루]

 

행복한 저녁식사와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

 

그대가 있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하루의 힘든 여정을 마치고 이제 숙소로 들어갑니다.

 

원래 계획은 좀 일찍 숙소로 들어가서 야외수영장을 가기로 했지만...

 

츄라우미수족관에서 너무 좋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하다보니 ㅎㅎ

 

다음날 아침 야외 수영장을 가기로 했답니다.

 

 

[ 너무나도 아름다운 리조트에서..ㅎㅎ 커플룩으로 한컷!! ㅋㅋ 헤드락 아닙니다. 다정한 포즈입니다. ]

 

정말 좋았던 호텔 마하이나 웰니스 리조트 ㅋㅋ

 

진짜 최고였어요. 수영장이 보이지 않을까 걱정을 엄청 많이 했는데...

 

다행이도 가장 좋은 전망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역시 우리는 운도 좋아요. ㅋㅋㅋ

 

저희는 숙소에 도착했답니다.^^ 오키나와여행 2일째... 피로가 많이 쌓였었어요 ㅠㅠ

 

힘을내기 위해 찾은 맛집!!! 카이호우마루입니다.^^

 

 

제가 시킨 회덮밥이에요. ㅎㅎ

 

회 두께와 양과 크기가... 엄청 많습니다.ㅋㅋ 역시 일본에서 회는 엄청 양이많아요.

 

저 위에... 저 녹색알같은거...ㅠㅠ 괜히 비볐답니다. ㅠㅠ

 

너무 맛없었어요.. 그냥 바닷물 먹는 맛?? ㅠㅠ 너무 최악이었습니다.

 

진짜... 저것만 없었으면 좋았을것을...ㅠㅠ 제 입맛을 다베려놨던 것!!! ㅠㅠ

 

회 퀄리티는 너무 좋았는데 ㅠㅠ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일본갈때는 미니 초장을 좀 챙겨야 겠어요. 초자앙!!! ㅋㅋㅋ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는 회!!! ㅋ

 

 

두번째 사진은 바로 마나님이 시킨 생선가스!!!

 

이건 진짜 맛있었어요. 최강맛있었답니다. ㅋㅋ 간만에 기름기!! ㅋㅋㅋ

 

그리고 생선자체가 살도 엄청 많고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이메뉴는 강추강추!!!

 

이건 강추합니다. 식당이 이쁘거나 운치있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그냥 시골 휴게소 느낌의 인테리어?? ㅋㅋㅋ

 

하지만... 이 근처에서 식당이 모두 일찍 문을 닫아서 여기밖에 없었답니다.

 

6시 반이 넘으면 이 근처에는 음식점이 모두 문을 닫기때문에 반드시 참고해주세요.^^

 

그렇게 저녁을 먹고 숙소로 들어왔어요. 진짜... 숙소가 너무 이뻤답니다.ㅎㅎ

 

수영장은 너무 늦어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출입도 막을듯하여 이쁜 배경을 찍어보고싶어 바로 내려가서 야경을 찍었답니다.

 

진짜 수영장이 너무나도 이뻤습니다.^^

 

너무 우리 체력이 방전이되서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눈에 담아 왔어요.^^ 

 

 

진짜 다음날 수영을 했는데 너무 이뻤답니다.^^

 

수영한 사진은 다음포스팅에 보여드릴게요.

 

지금 사진에 제가 입은 옷이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옷이랍니다.ㅋㅋ

 

일본느낌 물씬나는 이쁘고 편한 옷을입고 슬~~ 움직였습니다.

 

탁트이고 분위기가 좋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ㅎㅎ

 

간단하게 보이는 전경도 너무 이쁘죠??

 

 

저희가 이렇게 신나게 사진찍고 놀고 있는도중에...

 

태풍은 오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사진찍을때도 약간... 바람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불었어요 ㅋㅋ

 

정말 내일 있을 청천벽력같은 상황을 맞딱드리기 전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 즐기고 있답니다.^^

 

이쁜야경에 기분좋게 사진을 찍고와서 숙소로 들어왔어요.

 

 

숙소 테라스에서 본 호텔 전경이에요.

 

너무 이쁘죠?? 진짜 너무나도 아름다웠답니다.^^ 이건 그냥 지나칠 수 없엉!!!

 

바로 사진을 찍었답니다.^^ 너무 아름다운 리조트 풍경에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숙소 진짜!! 잘잡았어요 ㅎㅎㅎ 여기저기 사진을 많이 찍었답니다.

 

 

우리 마나님도 한컷!!!

 

엄청 피곤했지만 확트인 전경에 피로도 잊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

 

호텔 마하이나 웰니스 리조트에서 좋은 점은 바로 온천이 있다는 거에요.^^

 

진짜 일본풍의 온천에서 지지기도 해야 함으로... 열심히 돌아다니며 사진을찍었답니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다시 오키나와에 가도 이곳에서 꼭 머물고 싶어요. 강추입니다.

 

 

이제 사진은 다찍었고 ㅋㅋㅋ

 

슬 온천을 즐기기 위해서 짐을 정리했어요.

 

헤헿^^ 제가 지금 여행 백팩에 이쁘게 달려있는 고래상어 뱃지입니다.

 

저는 여행을하면 뱃지를 모아요. ㅎㅎ 우리 마나님은 자석 ㅋㅋㅋ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뱃지입니다.^^ 진짜 좋아요.ㅎㅎ

 

뱃지모으는 것은 대만때부터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라오스에서 뱃지를 못산게 한이된다는...

 

왜 이땐 이생각을 못했을까요??  어느나라건 저렴하고 기억에 남을 뱃지를 열심히 모아야겠습니다.

 

 

요거는 바로 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에어팟입니다.^^

 

바로 뜯어서 확인할수도 있었지만... 굳이 그렇게 하지는 않았어요.

 

이여행을 끝내고 봐도 문제가 없었기에 ㅋㅋㅋㅋ

 

하여간에 에어팟도 바로 캐리어로 잘 챙겼습니다.^^

 

그렇게 정리 다하고 저희는 료칸은 아니지만... 일본식 온천으로 갔습니다.

 

온천 사진은 없지만... 정말 좋았어요.^^

 

역시!!! 리조트는 잘정한거 같아요.ㅎㅎ

 

 

그렇게 준비가 끝나고 저희는 온천으로 옮겼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엄청 좁아서 찾기 힘들었지만... 막상들어가보면 넓고 잘되어있어요.^^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옷을 벗어놓는 곳이 별다른 시건장치가 없어서 불안했어요.

 

반드시 중요한 물건이나 핸드폰 등등은 모두 숙소에 놓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냥 바구니에 넣어서 올려놓는 시스템이에요. 뭐... 훔쳐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욕실 입구나 내부는 따로 찍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ㅋㅋㅋㅋㅋ

 

하지만 오넌 내부는 너무나도 좋았고 시설도 좋고 물도 좋고 뜨거웠어요 ㅋㅋ

 

 

 

푹 지지고 나와서 금새 꺼진 배를 달래러 편의점으로 나왔답니다.

 

차를 몰고 나오면 한 5분정도 걸려요. 편의점은 패밀리마트와 로손이 나란히 있습니다.ㅋㅋㅋ

 

길건너로 나란히...ㅠㅠ

 

우선 처음에 패밀리마트로 갔는데... 막상 손이가는것이 없었어요.

 

그래서 로손으로 갔답니다.

 

일본에서는 솔직히 패밀리마트보다 로손이 훨씬 퀄리티 좋은 음식들이 많은듯해요.

 

도시락도 실제로 로손 도시락이 맛이 좋구요.ㅎㅎ

 

제 개인적인 입장이라서... 어떻다고 하긴 그렇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랬었답니다.^^

 

 

편의점 로손에서 사온 음식들 ㅎㅎㅎ

 

우선 내일 아침 먹을 돈까스덮밥 도시락이랑 브리또를 샀어요.

 

내일 아침에 수영장 갔다가 나올라면 시간이 그다지 많이 나지 않을듯하여 아침식사는 이걸로 때우기로 하고..ㅎㅎ

 

나머지는 야식!! ㅋㅋㅋ 먹을수 있을만큼 먹고 남는건 내일 먹기로 했답니다.

 

전체적으로 편의점 음식들은 쏘쏘했습니다.

 

너무 기대를 많이 한걸까요??

 

저는 그냥... 평범한 편의점맛이었던거 같아요.

 

맨아랫쪽에 돈까스덮밥은 진짜 맛있었어요.^^ 나머지는 별로....

 

왜냐면 우리나라 편의점도 정말 맛있거든요^^

 

그럼... 문제의 3일차 여행을 향해...ㅠㅠ 다음 포스팅에서는 3일차 여행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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