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PART 19. 굿바이 루앙프라방 푸씨산 / 국내선 / 비엔티엔
[라오스 여행] PART 19. 굿바이 루앙프라방
푸씨산 / 국내선 / 비엔티엔
드디어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날 ㅠㅠ
환상의 나라 라오스에서 최고의 추억을 만들다.
[ 루앙프라방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푸씨산~ 계단이 많아 갈까 고민했지만 가길 정말 잘했다는^^ ]
아침에 일어나 아름다운 루앙프라방의 모든 것을 볼수 있다는 푸씨산으로 올라갔답니다. ㅎㅎ
이날 일정은 아침에 일어나서 푸씨산에 갔다가 주변을 구경하고 오후 2시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해서 비엔티엔으로 가는
일정이었어요^^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날이 었습니다.
푸씨산은 생각보다 올라갈때 계단이 많아서 힘들어요 ㅠㅠ 하지만 탁 트인 산 정상에 오르면 오를때의 피곤함은
사라지고 아름다운 루앙프라방을 볼 수 있답니다. ㅎㅎ
산정상에서 찍는 사진이 우리 혜원이가 잘나온 사진이 많아서 너무 행복해요~ ㅎㅎㅎ
반면 저는 어제 뭘그래 먹었는지 띵띵불어가지고 ㅠㅠ
하여간에 뒤에 탁트인 전경보이시나요?? 푸씨산은 사진찍기 정말 좋은 장소에요^^
혜원이가 서있는 저자리가 명당인가봐요^^ 저희는 아침일찍가서 널널하게 돌아가며 찍고 왔답니다.
오후에 썬셋으로 가면 흐음... 사람이 디따 많다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일정을 잡고 올라갔답니다. ㅎㅎ
푸씨산에서 내려다본 루앙프라방 전경이에요^^ 진짜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ㅎㅎ
외국인들은 방비엥보다 루앙프라방을 더 선호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만큼 아름다운 도시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 세명의 마나님들 ㅎㅎㅎ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단체샷을 찍었습니다. ㅎㅎ
저 원피스는 한국에서 맞춰 사들고 갔어요~^^ 귀여운 아가씨들입니다 ㅎㅎㅎ
많이 피곤했을 터인데도 열심히 쫒아오고 따라와준 마나님들 ㅋㅋㅋ
여행의 마지막에 고생하셨어용^^
저희 커플사진도 찍었답니다. ㅎㅎ 팔에 있는 저팔찌는 어제 야시장에서 서로에게 산 선물이에요^^
마음도 통해서 선물 해주는 물품도 같았답니다 ㅎㅎㅎ
그렇게 저희는 전경을 바라보고 내려왔습니다. ㅎㅎ 내려오는 길이 너무나도 상쾌했어요^^
푸씨산 입구는 총 2개인데 어짜피 다 합쳐지기 때문에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아무거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ㅎㅎ
아침에 운동 한번 거하게 하고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이래저래 많은 사원들도 같이 구경을 했어요^^ 시간도 비행기가 2시라서 여유도 있었구요^^
그렇게 여기저기 사원들 구경을 하는데 사원들이 각각 의미가 다르고 장엄함도 다르더라구요^^
분위기에 취해 미쳐 몰랐던 사원들이 푸씨산에 갔다 오는길에 보니 엄청 많더라구요^^
사원들은 재각기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참고하실 점은 사원들 마다 입장료가 있는 사원도 있으니 확인 하시고 들어가셔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 저희는 루앙프라방에서의 오전 일정을 끝내고 공항으로 왔어요^^
숙소에서 짐정리를 하고 조금만 나와도 툭툭이 아저씨들이 에어뽀~~ 에어뽀~~ 하고있기 때문에 ㅋㅋㅋㅋ
저희는 편하게 비행장으로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ㅎㅎ
처음에 호텔안에서도 관광지라던지 이동수단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호텔에서 하는 예약은 중개 수수료가 붙는지 금액이 좀 비싸서 개인적으로 이렇게 가도 충분히 갈 수 있답니다. ㅎ
외국여행에서 외국 국내선을 타는것이 그렇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니잖아요. ㅎㅎ
저희는 라오스에서 국내선을 탔답니다. ㅎㅎ
지금까지 루앙프라방 까지 오는길을 역행해야 하므로...ㅠㅠ 비행기로 오는건 1시간이면 오는데 ㅋㅋㅋㅋ
우린 미니밴을 타고 여기저기 다녔어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ㅎㅎ
서로 이제 마지막날이 되니 많이 피곤해 진것 같아요 ㅋㅋㅋㅋ
어서 비행기를 타고 잠시나마 편안한 잠자리를 가지고 싶었지만....
그렇지만.... 국내선의 비행기는 생각외로 너무나도 덜컹거렸습니다 ㅠㅠ
대한민국 국내선이 정말 좋은 거였더라구요 ㅋㅋㅋㅋ
비행하는 1시간 중 30분은 우리 마나님들은 무서워서 계속 불안해 했고 저는 즐겁게 왔답니다 ㅋㅋㅋ
쫄깃쫄깃하니 정말 재밌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우리의 오는길을 고생시켰던 국내선 라오스카이!! ㅠㅠ
그래도 즐겁게 왔어요~ ㅎㅎㅎㅎ 다시 비엔티엔으로 출발!!! ㅋㅋㅋ
기내식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안에서 이렇게 간단한 간식거리를 주셨답니다.
바나나빵같은 거랑... 작은 물이 들어있었는데... 저희는 뜯어보지도 않았다는 ㅋㅋㅋㅋㅋ
비행기가 하도 덜컹거려서 ㅋㅋㅋㅋ 이거 먹을 틈이 없었어요 ㅋㅋㅋㅋ 그렇게 저희는 국제선을 타기위해
비엔티엔으로 돌아왔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