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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PART 15. 환상의 도시 루앙프라방!! ACTIVITY 예약 & 저녁식사

chhw1208 2017. 8. 27. 14:34

[라오스 여행] PART 15. 환상의 도시 루앙프라방!!

 

왕궁박물관 & ACTIVITY 예약 & 저녁식사

 

환상의도시 / 루앙프라방 / 1DAY ACTIVITY(코끼리 PARK / 꽝시폭포) / 코끼리파크 / 꽝시폭포 예약

 

루앙프라방 야시장 /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 야시장 쇼핑 / 왕궁박물관

 

 

[환상의 도시 루앙프라방 / 유럽 & 남미 & 동남아 & 아시아를 섞어 놓은 듯한 아름다운 거리]

 

드디어 루앙프라방에 도착했어요^^ 정말 아름다운 도시 루앙프라방^^

 

낮에는 낮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밤에는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답니다.

 

저희는 운좋게 숙소를 정말 잘잡았어요. ㅎㅎㅎ

 

비엔티엔에서도 방비엥에서도 이곳 루앙프라방에서 조차도 밴이 내려준 곳에서 정확히 3분 거리에 있는 숙소더라구요^^

 

숙소는 루앙프라방 리버로지 호텔이에요^^

 

저희는 4인실을 예약했답니다 ㅋㅋㅋㅋㅋ

 

뭐... 마나님 3분께서 불편해 하실까봐 저는 로비에 화장실도 가고 했지만...ㅋㅋㅋㅋ

 

정말 깔끔하고 좋은 호텔이었어요. 솔직히 많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호텔은 여러 건물로 나눠져있어요. 지금 저사진이 로비와 데스크이고 주변에 전부 숙소가 따로 되어있더라구요^^

 

풀빌라 형태의 호텔이었어요^^ 정말 좋았답니다.

 

그렇게 저희는 체크인을 하고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나왔어요^^ 정말.... 골목이랑 도로가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ㅎㅎㅎ

 

저희 마나님들께서는 비엔티안 야시장에서 산 원피스를 입고 나왔답니다.^^ 진짜 이뻥~~ㅎㅎ 마누라^^

 

 

그렇게 나온 호텔의 입구입니다. ㅎㅎㅎ 호텔의 입구 골목이 이정돕니다.

 

정말 조용하면서도 깔끔한 루앙프라방 이에요^^

 

마치 고급주택들이 모여있는 고소득층의 마을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건물 사이사이마다 많은 꽃을 키우고 너무나도 집도 아름답게 지어놨더라구요~ㅎㅎ

 

지금 다시생각해도 정말 깔끔하고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비엔티안과 방비엥은 솔직히 거리가 그렇게 깔끔하다고 생각할 순 없었어요.

 

흙길에 지저분한 모습이 많았거든요^^ 그러다보니 더욱 루앙프라방의 깔끔함이 더 크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깔끔한 도시모습에 완전 신난 우리혜니~ㅎㅎㅎ 정말 아름다웠고 조용했답니다.

 

루앙프라방은 총 2구역으로 나눌수 있어요.

 

지금 저희가 있는곳은 숙소가 몰려있는곳이라서 조용하고 아늑하며 깔끔한 분위기랍니다.

 

한블록 옆으로 가면 야시장이 열리는데 그곳에도 유럽풍 건물들이 즐비하고 아름답기는 매한가지랍니다.

 

나중에 야시장이 열리는 곳도 올릴게요^^

 

 

루앙프라방도 강을 옆에 끼고 있는 곳이랍니다. 메콩강이 흐르고 있어요^^

 

그곳을 주변으로 배라던지 레스토랑이 즐비하게 있답니다. 저희는 오자마자 마을 구경 및 탐색에 들어갔어요~ㅎㅎㅎ

 

 

첫날 일정에 맞춰 빠르게 움직여야 했어요~ㅎㅎㅎ 왜냐면 왕궁 국립박물관를 보러가기로 했거든요.

 

국립박물관 문닫는 시간이... 너무나도 빨라서... 5시면 문을 닫음...ㅠㅠ

 

빠르게 움직이며 사진을 찍었답니다.ㅎㅎㅎ

 

 

크리스마스가 얼마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산타할아버지도 보이고 옆에는 환전소도 있어요^^

 

아름다운 거리에 다시한번 신난 우리들은 힘을 내어 달려갔답니다.

 

 

그렇게 열심히 간 왕궁 박물관이.... 흐어...ㅠㅠ 문이 닫아서 입장을 못한다구 하더라구요 ㅠㅠ

 

이런...ㅠㅠ 하지만 건물 내부는 못들어 가더라도 외부에서는 사진찍고 할수있어서 저희는 내부는 포기를 했어요.ㅎㅎ

 

솔직히 가면서도 내부까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까... 고민하던 찰나에 이렇게 된이상 안에는 보지 말자고 결정했어요.

 

다녀오신분들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밖에만 보면된다. 안에는 볼거 없다 등등...ㅎㅎㅎ

 

저희는 시간도 시간인지라 과감히 내부는 포기했답니다.

 

 

정말 아름답게 잘 꾸며놓은 박물관이었어요.

 

이 위치는 사진 찍어주시는 분들의 자리를 탐내어 찍었답니다. ㅎㅎㅎㅎ

 

어떻게 사진을 찍을지 모르겠다면 사진사 분들이 예시로 찍어 놓은 사진들을 참고 하면 되요^^

 

드디어 미러리스의 효과를 봐야하는 시기!!! 엄청나게 찍어댔답니다. ㅎㅎㅎ

 

우리 마나님들 잘나왔군요~~ㅎㅎㅎ

 

 

요건 제 마누라의 특별한 자세~ㅎㅎㅎㅎ 보셔서 아시겠지만 여행지에서 이자세로 많이 찍었어요 ㅎㅎㅎ

 

나중에 이자세로 동영상을 만들어 주려고요^^

 

말뿐이지 아직 에펙은 키지도 못했다는...ㅎㅎㅎ 하여간에 이쁜우리 마나님입니다. ㅎㅎㅎ

 

 

키순서대로 이렇게 이쁘게 포즈도 취하시구요^^

 

뒤에 보이는 곳이 왕궁박물관이에요^^ 안에는 크고 볼것이 많다고는 하지만 박물관이다보니 그렇게 끌리지는 않는....ㅎㅎㅎ

 

하여간 박물관 중심으로 풀이라던지 잔디 나무들 관리가 엄청 잘되어있었습니다.

 

 

마눌님이 짝퉁 크록스가 발이아프다고 해서... 제 진퉁크록스랑 바꿔서 신었어요... 저야 뭐.. 그렇죠...ㅎㅎㅎ

 

그렇게 분홍이 짝퉁 크록스 신고 뭔가 심오한 자세를 취하고 싶어서...ㅋㅋㅋㅋㅋ

 

운동이라곤 유도밖에 안해본게 어디서 본건 많답니다. ㅎㅎㅎㅎ

 

 

도착하자마자 분주하게 움직인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적격인 장소 였어요.

 

박물관이지만 공원처럼 앉아서 편하게 쉴수 있는곳이 많았고 잔디도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너무나도 편하게 숨을 고를수 있었답니다.

 

이런 나무들을 보면 동남아 같아요~ㅎㅎㅎ 너무나도 행복한 표정의 마나님^^

 

 

 

신나게 셔터를 누르며 돌아다녔습니다. 라오스에 가서 미러리스를 꺼낼 틈이 별로 없었어요...ㅠㅠ

 

물놀이가 많고 활동성이 많은 사진들이 많아서 핸드폰으로 많이 찍었어요^^

 

라오스를 위해 산 나의 미러리스를 이때다 싶어 엄청 기분좋아서 마치 전문 사진사마냥 엄청나게 찍어댔던...

 

결국... 우리 3마나님들이 그만찍고 가자고 ㅋㅋㅋㅋㅋㅋ 그랬습니다.^^;;

 

 

열심히 셔터누르는 제가 귀엽다며 사진찍어주는 저를 챙겨주는 우리 마누라~ㅎㅎㅎ

 

너무나도 감사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즐거운 여행을 갈 수 있도록 도와준 나의 평생조력자에요^^

 

 

 

그렇게 신나게 사진찍고 돌아다니며 놀다가 야시장이 열리기 까지 시간이 좀남아서 이곳에서 쉬다가기로 했답니다.

 

야시장은 5시 30분부터 준비를 하더라구요^^ 야시장이 활성화 되려면 한 6시에서 6시반 정도 되어야지 볼게 많답니다.

 

저희는 아직 저녁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ㅎㅎㅎ 야시장 구경도 하며 이래저래 알아볼것도 많아서요^^

 

 

그렇게 앉아서 기다리다가 한국분들도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정보를 주고받았어요.

 

이때 이야기가 나온게 코끼리 파크와 꽝시폭포를 가는 액티비티 코스가있다는 것이었어요.

 

진짜 저희는 몰랐었는데...ㅠㅠ 가서알게 되었답니다.

 

꽝시폭포는 툭툭이로 빌려서 타고 가서 내일 하루종일 꽝시 폭포 구경을 하려고 했거든요. ㅎㅎㅎ

 

그외에 일정은 따로 잡지 않았었구요. 마을자체가 이뻐서 그렇게 놀고 와서 루앙프라방에서 구경하고 쉬고 놀기로 계획을 잡았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여 빠르게 이동하였답니다. 금액대하고 시장조사를 해봐야 했거든요^^

 

 

그렇게 저희는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왕궁박물관을 나왔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왕궁박물관^^

 

사진도 너무 잘나와서 행복했답니다. 지금도 뿌듯모드뿌듯모드~~ ㅋㅋㅋㅋㅋㅋ

 

이제 루앙프라방에 왔으니 액티비티 예약도 하고 야시장도 가고 아직 먹지 못한 밥도 먹어야겠죠?? ㅎㅎㅎ

 

어서어서 움직여 봅시다잉~~ㅋㅋㅋㅋㅋㅋ